서양식 요리 이탈리아 대표음식 피자 역사,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피자의 이름

서양요리 생각하면 제 생각에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피자입니다.

 

서양요리라 생각하면 가장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빵, 피자가 떠오릅니다.

피자는 지중해 지역에서 시작된 음식 중 하나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피자의 기원

피자의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시작은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당시에는 생물 콩과 파이로 만든 빵에 올리브 오일, 양파, 마늘 등을 얹어 먹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의 남부 지방에서는 도시락처럼 간단한 빵 위에 토마토와 양파, 허브, 치즈 등을 얹어 먹었는데, 이것이 피자의 원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후 19세기에 이탈리아 내에서 피자의 인기가 확대되면서, 나폴리에서는 피자를 대량 생산하여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피자 판매는 빠르게 성장하여, 20세기 중반에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피자가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피자 역시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피자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매년 많은 사람들이 피자를 즐기고 있습니다.

 

피자의 어원

피자라는 이름의 어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피타(pita)'라는 그리스어 단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얇은 빵을 뜻하며, 이탈리아의 피자도 얇은 빵과 같은 형태를 띠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는 설입니다.

다른 하나의 설은, 16세기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인 나폴리(Naples)에서 시작된 피자가 "pizzaiuolo"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사람들이 만들어 먹던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피자를 만드는 사람'을 뜻하며, 이를 줄여서 '피자(Pizza)'라는 이름이 생겨났다는 설입니다. 어떤 설이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피자라는 이름이 생겨난 배경과 역사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교차되며 전해져 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자의 이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자의 이름은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인 나폴리에서 시작된 '마르게리타(Margherita)' 피자입니다.

이 피자는 1889년 이탈리아 왕비 마르게리타의 요청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왕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바질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이탈리아에서는 '피자 나폴리타나(Neapolitan pizza)'라고도 불리는 전통적인 피자 스타일입니다. 그 외에도 뉴욕 피자, 시카고 피자, 메리랜드 스타일 피자, 네오폴리탄 피자 등 전 세계에서 유명한 다양한 피자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뉴욕 피자는 얇은 크러스트와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스타일로 유명하며, 시카고 피자는 두꺼운 크러스트와 많은 양의 치즈, 토마토 소스, 채소, 고기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결론 : 피자에 대한 내 생각

피자 하면 자꾸 미국의 피자가 떠오르고, 미국의 피자 배달문화(아무래도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의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가 생각이 간혹 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피자의 기원을 살펴보게 되면서 아 맞아! 피자는 이탈리아에서 기원된 요리였지라고 마음에 새기게 되었답니다.

피자의 종류는 너무 많고 무궁무진해서, 아직 한국에 있는 프랜차이즈점에 있는 독특한 피자들도 다 맛보지 못한 게 너무 슬픕니다. 세상은 너무 넓고 먹을 것은 많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자주 피자를 먹게 되는 프랜차이즈점은 아무래도 시골에 있다 보니 송유리피자치킨, 꾸띵, 영주역 부근에 있는 라라코스트가 주로 먹게 되는 피자음식과 관련된 프랜차이즈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프랜차이즈점의 피자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베이컨과 감자가 들어있는 피자를 특히 좋아한답니다. 참고로 고구마피자도 좋아해요^^ 감자와 고구마는 너무 좋아해서 탈입니다. 하지만 요 근래는 자주 먹지 않아서 또 한 번은 시켜 먹을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